안녕하세요. 이번에 팡일쌤 커리 쭉타고 수능에서 2등급을 맞은 학생입니다. 저는 파트별로 분류되어있는 홀수가 개인적으로 너무맘에 들어서 홀수화작문을 제외한 5개의 홀수를 치밀분석 및 복습을 계속 반복하여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6,9모의고사때 국어를 각각 4등급을 받았기때문에 9월 모의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미뤄뒀던 홀수커리를 따라 갔는데요. 일단 팡일쌤의 국어접근방식이 답안지에 고스란히 녹아들어갔기때문에 한문제한문제가 왜 틀린지 또 왜 맞는지 하나씩 따져보니 생각이 확실히 박혔고 국어에 대한 자신감도 같이상승했죠. 팡일쌤이 말하는 기출이답이다는 말을 홀수를 시작하면서 왜 그런건지 조금씩 알게되었고 6,9월 모의고사를 다시쳐보니 평가원 코드 확실히 캐치했습니다.사실 사설모의고사에서는 4등급은 물론 5등급도 받았습니다. 이때 약간 홀수에대한 회의감이 느껴졌지만 팡일쌤의 기출이 답이다 라는말을 되뇌었습니다.그리고 4등급,5등급을 맞은덕분인지 항상 게을러지지않고 더 열심히 홀수만 분석한것같네요.쌤 화이팅하시고 사랑합니다.국어1타는 돋보적으로 팡일쌤!! 그리고 저 치킨좋아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