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응원하는 도서출판 홀수의 늘봄 연구원입니다.

선지의 변형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우선 '태양과 같은 질량을 지닌 질점'이 아니라, '태양의 중심에 있는 질량이 m인 질점'이라고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태양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이 아니라 어떤 질점과 태양, 어떤 질점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에 관한 질문인 것이지요.

['질량이 m인 질점'과 '지구 전체']와 ['질량이 m인 질점'과 '태양 전체']

를 비교하게 되는데, '질량이 m인 질점' 사이의 거리는 같으므로 결국 '지구 전체'와 '태양 전체'의 질량의 비교로 문제를 풀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적어주신 표현 자체는 다듬어지지 않아서 동일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이를 설명하기 위한 학생의 생각을 보면 '태양의 중심에 있는 질량이 m인 질점'이라는 표현 자체를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꿈을 향해 오늘도 한 발짝 다가가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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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질문에서 제가 왜 선지에서
태양의 중심에 있는 질량이 m인 질점이 지구전체를 당기는힘이라고 제시를 해주는지 의문이였는데
일단 제말의 핀트는 선지에서 어짜피 쉼표뒤에문장이랑 앞에문장 질점,행성사이의 거리가 같고
~~의 중심에 있는 질점m에서 ~~는 뭐가 되도 상관없이 질량이 m인걸로 치는데
그럼 그냥 지구에서 거리r인지점에서의 질점질량m,태양에서 같은거리r에서의 질점질량m사이의 만유인력크기가 같겟군
이렇게 줘도 동일의미맞나요?
그런데 이렇게 주면 너무 친절해서 안준건가요?
제가 생각한게 맞는지 확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