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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선지가 처음에 틀렸다고 저는 판단했었는데 그근거가
마지막문단에서 그러나 이것도필경은 어린애의 생각에 지나지 못하는것이다.
이부분을 보고 아.마지막문단에서 조선의 나갈길을 분명히 알고 이제 교육자의 이상을 알았으니 깨달은것이구나 처음에 생각했다가
뒤에 그러나 이문장을보고 이것도 어린아이의 생각이라고?
이렇게 저는 생각했는데
해설에서는 마지막문단에서 저처럼 읽지않고 그 조선부분이 과거의 생각이였고 그러나부분이 지금 통찰한것으로 보더라고요
그러니까 정리하면 저는 이제 빈약한것이였다부터 보면 사랑에대한 유치했다는걸 깨달음->조선관련 깨달음->이것조차 어린애의 생각이였음을 깨달음
이렇게읽고 해설 즉 올바른 방향은 사랑에 대한 유치함 깨달음->과거의 자기가 조선,교육자의 생각을 되짚어봄->자기가 한 생각이 즉,현재 상태에서
보니까 어린이의 생각이였다 (위에서 내려다보는식)의 형태
로 읽던데
그럼 저처럼 읽지말고 해설처럼 접근해야만 했던 그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약간 태도같은것도 궁금합니다
만약 저처럼 읽엇더라도 그렇게 읽으면 어른은 지문에서 존재하지않는건데 오독햇다고 판단하고 그 반대로 이해햇어야햇나요?
어른이 지문에 없으면 그건 아무의미랑 교훈이없는지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