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보기

Re: [학습] 교재 47쪽 4번문제
Date : 2024.03.01 18:01:41 Name : 늘봄 Hits : 46
안녕하세요  꿈을 응원하는 도서출판 홀수의 늘봄 연구원입니다. 네, '그 경계를 넘지 않아야'라는 부분에서 '경계'는 '양반과 상민'을 '구분'하는 경계입니다. 유형원과 정약용은 모두 양반이 아닌 상민 역시 '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잘 이해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항은 해설 63페이지 '문제적 문제'에서 상세히 풀이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해 학습에 활용해 보세요. 꿈을 향해 오늘도 한 발짝 다가가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재 47쪽 4번문제 질문드립니다. ㄹ. 양반과 상민의 구분은 엄연하니 그 경계를 넘지 않아야 상하의 위계가 분명해지고 나라가 편안하게 다스려질 것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유형원과 정약용은 둘 다 지배층(=사)와 피지배층(나머지) 의 구분은 엄격하되 정약용은 노비를 제외하고 모두, 유형원은 모두 도덕적인 능력이 있으면 누구든지 지배층이 될 수 있다고 해서 '그 경계를 넘지 않아야' 이 부분에서 정약용이나 유형원의 판단으로 틀렸다고 판단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

• 이전글 : [학습] 교재 47쪽 4번문제
• 다음글 : [학습] 교재 47쪽 3번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