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홀수

질문과 답변

게시글 보기
Re: [학습] 교재 47쪽 3번문제
Date : 2024.03.01 18:17:08 Name : 늘봄 Hits : 39
안녕하세요 꿈을 응원하는 도서출판 홀수의 늘봄 연구원입니다. 선지는 ㉡(사 거주지에서 더 많은 선사를 선발)이 양반층의 특권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신분적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장치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은 사 거주지에서 도덕적 능력을 추천받은 예비 관료인 '선사'를 선발하자는 정약용의 주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는 농민과 상공인에서도 선사 인원을 배정할 수 있음을 설명하기 위한 내용으로 연결이 되므로 신분적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장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울러, 정약용이 이러한 주장을 할 당시에 '양반층의 특권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지 여부 또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은 선지에서 말한 '신분적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장치'라는 선지의 표현과 연결이 될 수 있는 측면이 있어 언급된 것입니다. 이 역시 '양반층의 특권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함께 설명을 하고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꿈을 향해 오늘도 한 발짝 다가가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 잘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재 47쪽 3번문제 5번 선지 질문드립니다. ㄴ은 양반층의 특권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신분적 구분을 명확하게 하기 위한 장치이고 ~ 라고 되어있는데 양반층 특권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신분적 구분을 명확하게 하는 것도 아닌 것 인가요? 또한, 해설에는 ㄱ에 대한 해설로 되어 있는데 잘못된 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